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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사회초년생 투자 전략 (적금 vs 주식, 인플레이션, 자산배분)

by idek2 2026. 1. 30.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투자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전한 적금만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저금리 시대에 적금만으로는 실질적인 자산 증식이 어렵습니다. 5년간의 실제 데이터를 통해 적금과 주식 투자의 차이를 살펴보고, 왜 시장 참여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균형 잡힌 자산 배분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초년생 투자 전략 (적금 vs 주식, 인플레이션, 자산배분) 관련 사진

적금 vs 주식: 5년 후 충격적인 결과 차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월급 200만 원을 받는 두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주거비와 식비, 통신비를 제하고 남은 월 120만 원을 A는 적금에, B는 전 세계 1위 기업이었던 애플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A는 58개월 동안 평균 금리 2.5%의 적금으로 원금 6,960만 원에 이자 약 447만 원을 받아 세전 기준 약 7,407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반면 B는 당시 124.38달러였던 애플 주식을 매달 환율 1,100원 기준으로 약 1,100달러씩 구매했습니다. 5년 후 애플 주가는 256달러로 두 배 이상 상승했고, B의 자산은 현재 환율 1,4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억 2,176만 원이 되었습니다.

 

똑같이 매달 120만 원을 저축했는데 무려 5,00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운이 좋았다", "결과론적 얘기다", "하락장에는 어떻게 하냐"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댓글들이 5년 전 영상에 달렸고, 2년 뒤 실제로 하락장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바로 매수 찬스였습니다. 하루빨리 시장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현재 상당한 수익을 올렸고, 두려움에 예금만 했던 이들은 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금리만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운이 아니라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투자가 무섭고 두려운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자산 시장에서 완전히 멀어진다면 실질적으로는 더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인플레이션과 저금리 시대의 함정

현재 우리는 저금리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평균 금리가 2.5% 수준인 반면, 돈은 최근 1년간 약 6%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 특히 자산이 없는 사회초년생들은 더 가난해진다는 것입니다.

 

최근 민생회복 소비 쿠폰이나 민생 지원금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55만 원까지 지급되었습니다. 받을 때는 좋았지만, 이는 결국 돈을 풀어서 자산 시장 활성화를 만듭니다. 수천만 명이 받은 이 지원금은 수조 원 규모가 되어 주식과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자산 가치 상승을 만들어냅니다. 자산 가치가 상승하면 현금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증발됩니다.

 

저금리 2.5%는 곧 대출 받기 쉬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은 대출을 받아 자산에 투자합니다. 부동산만 봐도 본인 돈으로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레버리지를 활용합니다. 돈이 생기면 다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 돈은 결국 기업과 부자에게 갑니다.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면 또 자산 시장으로 돈이 유입됩니다.

 

삼성전자만 봐도 올해 35%나 상승했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성장과 관련이 있지만, 유동성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돈이 풀리니 소비자들은 더 많이 소비하게 되고, 그 돈은 자연스럽게 기업으로 넘어갑니다. 주식 시장은 순수하게 이성적으로만 돌아가지 않으며, 결국 유동성이 답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늘 저평가되었다고 말해왔는데, 이는 실적이 나빠서가 아니었습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살려보려고 금리를 내렸는데, 코스피는 약 33%나 상승했습니다. 상승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돈이 풀리며 자산 시장이 활성화된 것도 주요 원인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종목 선택이 어렵다면 S&P 500 같은 시장 지수에만 투자해도 예적금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사전적 정의는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월급은 똑같은데 화폐 가치가 떨어지니 실질 소득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산이 없는 사회초년생은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고, 자산을 가진 부자는 더 부자가 됩니다. 우리는 얼른 시장에 참여해서 자본 소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당장 큰 시드가 필요한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 시장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균형 잡힌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법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고점 아닌가요?"라고 묻습니다. 약 45년간 매년 5,000달러를 가상으로 투자했을 때의 데이터를 보면, 최저점에 투자한 베스트 타이밍이 당연히 수익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최고점에 투자한 워스트 타이밍조차도 현금을 보유한 상황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주식 전문가도 고점과 저점을 명확히 찾을 수 없습니다. 초보자가 이를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투자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고 기업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작은 시장의 작은 회사보다는 큰 시장의 큰 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5년 전 예시가 전 세계 1위였던 애플이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애플을 무조건 사라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종목을 잘 모르겠다면 시장 지수에 투자하면 됩니다. 시장 지수는 시장의 평균만큼 오르는데, 우리나라에는 대기업들이 모인 코스피가 있고, 미국에는 대형 기술주들이 모인 나스닥과 상위 500개 기업이 모인 S&P 500 지수가 있습니다. S&P 500만 해도 올해 17%나 상승했고, 하락장이 오면 더 사면 됩니다. S&P 500 같은 시장은 ISA 계좌나 연금저축 계좌로 사면 세금 감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적금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도 "오늘 저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라고 말했지만, 이는 자산의 100%를 저축에 몰빵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제대로 공부가 안 된 상태에서 시장에 참여하면, 똑같은 종목을 가지고도 하루 떨어졌다고 바로 손절해서 "주식은 나랑 안 맞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늦게 시작했다는 조급함에 레버리지나 위험한 종목에 손대다가 전재산을 잃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비평처럼 적금과 주식 투자를 반반 또는 40대 60으로 나누는 것이 현명한 접근입니다. 지금 잘 모르니까 예적금을 하면서도, 자산 비율을 점점 투자 쪽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알바나 부업으로 번 돈으로라도 해외주식에 투자를 시작하는 것처럼, 작은 금액부터라도 시장에 참여하며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금 이자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므로, 적금만으로는 절대 미래를 편안하게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돈을 굴리지 않으면 편안한 삶을 살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투자가 두렵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주식 왕초보 시리즈 같은 콘텐츠를 통해 기초부터 배우거나, 체계적으로 정리된 투자 입문서를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중에 봐야지"하며 미루지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근로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적금과 투자를 균형 있게 배분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며,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진정한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무조건적인 투자도, 무조건적인 저축도 답이 아니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자산배분이 미래의 재정적 안정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PnGqfKkjX4k